피부 건조증이 주로 나타나는 부위는
허벅지나 복부, 팔, 다리 등 평소 피지 분비가 적은 곳으로
노년층의 피부가 젊은 사람의 피부보다 더욱 건조증을 겪기 쉽다.
피부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가 피부 장벽 기능인데,
일상 생활에서 이를 손상시킬 수 있는 잘못된 습관들을
바로 잡아야 피부 건조증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.
우리가 무심코 지나는 사소한 습관만을 바꾸어도
피부 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다.
잦은 목욕이나 온천, 사우나, 찜질 방 사용을 피하고
헤어 드라이어나 난방기의 뜨거운 바람을 피해야 한다.
목욕 시 각질을 가려움증의 주원인으로 여기고
이를 제거하기 위해 때를 미는 경우가 많은데,
이는 피부 장벽을 손상시켜 피부의 보습, 면역, 보호 기능을
떨어뜨려 각종 피부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,
때를 밀거나 피부를 소금으로 문지르는 행위, 이태리 타월 사용 등을 금해야 한다.
[네이버 지식백과] 사소한 습관만 바꾸어도 좋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요 -
피부 건조증에 관하여 (가천의대길병원 건강칼럼, 가천의대길병원)
아는데 참 바꾸기가 쉽지 않고 지키기도 어려운게 습관인것 같다.
건조증이 생겨났다는것은 나이와 상관없이 몸안기능이 저하되었다는 증거
물도 잘먹고 몸이 좋아하는 음식도 먹어주고 운동도 해서 몸안 찌꺼기 즉 노페물도
내보내고 그러면 피부는 아기피부로 금방 보답을 한다.
피부의 건조증을 내몸 건강상태로 알고 몸안과 밖을 다 챙기면 금상첨화